실험을 시작하기 전 각자 읽은 책에 대해 토론해보면서 읽지 않은 책이 어떤지, 또 그 책을 읽고 다른 친구들은 어떤 느낌을 받았는 지 알 수 있었다. 토론이 끝난 뒤에는 액체법, 고체법, 기체법 등으로 지문을 채취해 보고 아로마 테라피를 이용한 아로마 밤 만들기 실험을 하였다. 지문을 채취하는 실험을 할 떄 처믕메는 지문이 잘 나오지 않아 어떻게 하면 잘 나올 지 고민해보고 여러 방법들을 사용해서 어떤 방식이 지문이 잘 나오는 지 알아보았다. 그 과정에서 우리끼리 어떻게 하면 지문이 잘 나올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좋았고, 지문이 나왔을때는 뿌듯했다. 아로마 밤은 향도 좋았고 진정효과가 있다하니 만들어 보는 것이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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